임동민· DONGMIN LIM
Violin"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선택한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은 서울국제음악콩쿠르 1위, KBS한전음악콩쿠르 대상,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윤이상특별상을 비롯해 일본 유로 아시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음악춘추, 음악저널, 스트라드 등을 포함한 국내외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였다.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그는 평창대관령음악제 라이징스타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일본 이시카와 뮤직 아카데미에서 IMA음악상을 수상하며 무대에 올랐고,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독주회와 국제아트홀 독주회를 비롯해 KBS교향악단, 부천시향, 성남시향, 수원시향, 인천시향, 군포프라임필오케스트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KNUA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특히 2023년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거장 지휘자 정명훈과 총 4회의 협연을 성료하였다.
독주 뿐만 아니라 실내악에 대한 각별한 열정으로 이든 콰르텟의 멤버로서 앙상블 활동도 이어오고 있는 그는 더하우스콘서트, 평창대관령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랑데뷰 드 라 무지크 페스티벌, Sommerliche Musiktage Hitzacker 등 다양한 무대에 함께했으며,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 콩쿠르에 입상하며 앙상블적인 내공 또한 증명하였다.
임동민은 故김남윤, 김재영, 김성숙, Koichiro Harada, Takashi Shimizu 사사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현재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와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Ning Feng, Oliver Wille를 사사하고 있다.
임동민은 2024년부터 독일연방음악장학재단(Deutsche Stiftung Musikleben)의 후원으로 1715-1720년 마테오 고프릴러(Matteo Goffriller, Venedig 1715-1720)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