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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Sungho Cho

Clarinet

"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

2017년 세계적인 명성의 오케스트라,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수석으로 선발되어 활동하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는 선화예중, 선화예고를 수석 입학, 졸업했다.고교시절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오광호를 사사하고 졸업 후 도독하여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대학에 입학했다. 

조성호는 2007년 제47회 동아음악콩쿠르에서 '정교한 테크닉과 격조 있는 연주'라는 평을 받으며 1위를 수상했고 클라리넷협회콩쿠르 1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음악제 콩쿠르 2위를 비롯해 음악저널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 부산콩쿠르, 중앙콩쿠르, 음악협회 해외파견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했다.


솔리스트로서 그는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 KBS교향악단, 광주시향, 울산시향 등과 협연했으며 2014년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에 초청받아 연주했다. 목관오중주 뷔에르 앙상블의 리더로서 2014년 제3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2년간 활동을 후원 받았다. 뷔에르 앙상블은 2014년 첫 정기연주회를 전석매진으로, 2015년 제2회 정기연주회를 평단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치고 2018년 2월 뷔에르 앙상블의 제3회 정기연주회 역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성료했다.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는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의 디플롬과 마스터과정을 수료했으며 세계적인 클라리네티스트이자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벤젤 푹스를 사사했다. 국내에서는 드물게 ‘셀마’ 악기를 사용하는 연주자로서, 최근에는 ‘헨리 셀마’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2017년 12월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종신 수석으로 최종 선임된 그는 차세대 클라리넷 연주자로서 독보적인 두각을 드러내며 2018년 4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의 솔로 리사이틀을 비롯해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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